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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풀이 고구려

고구려의 [구려]가 ‘성채, 읍성’을 뜻하는 말일 거라는 추측은 진작부터 해왔다. 한자 홀(忽)이나 골(骨)이 지금의 고을에 해당하는 말을 차자한 것이란 사실도 오래전부터 파악이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거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고방식이 경직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상식의 틀, 현대국어의 문법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A4용지 13장 분량의 문서로 된 작은 전자책이다. 원고지 106장, 공백 포함 글자수 2만자 정도다. 하지만 고구려란 국명을 제대로 파악해낸 최초의 책이라 자부한다.
고구려의 [구려]가 ‘성채, 읍성’을 뜻하는 말일 거라는 추측은 진작부터 해왔다. 한자 홀(忽)이나 골(骨)이 지금의 고을에 해당하는 말을 차자한 것이란 사실도 오래전부터 파악이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거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고방식이 경직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상식의 틀, 현대국어의 문법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A4용지 13장 분량의 문서로 된 작은 전자책이다.

원고지 106장, 공백 포함 글자수 2만자 정도다.
하지만 고구려란 국명을 제대로 파악해낸 최초의 책이라 자부한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다 방송구성 작가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차자표기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고대의 인명과 지명, 국명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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