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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연구 대마도와 일기도

최규성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0 0 304 17 0 26 2021-04-03
▶책 소개 대마도(對馬島)의 본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쓰시마”였을까, “대마도”였을까? 그리고 일기도(壹岐島)의 본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한반도와 일본열도 사이에 위치한 對馬島와 壹岐島란 지명에 대해 고찰해본 것이다. 현재는 일본에 속해 있고 일본어로 쓰시마(つしま)와 이키시마(きしま)라 불리고 있지만 옛날에는 어떻게 불렸을지, 차자표기의 변천을 바탕으로 추찰해 본 것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진사왕 8년(392.임진년) 10월에 고구려가 관미성을 쳐서 뺏어갔다고 되어 있고, 고구려 본기에는 광개토왕 즉위 원년(392년.임진년)에 고구려군이 백제의 관미성을 공격해 20일만에 함락시켰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관미성(關彌城)은 사면이 초절하고 바다..

백제 성왕이 전사한 곳은 어디인가?

최규성 | 유페이퍼 | 6,500원 구매
0 0 647 15 0 23 2020-08-19
삼국사기에는 성왕이 전사한 곳이 관산성(管山城)이라고 했는데, 일본서기에는 구타모라(久陀牟羅)로 되어 있다. 일본어로 管을 쿠다(くだ)라 한다. 그런데 구타모라는 사실 거제도(巨濟島)를 가리킨다. 관산성은 충북 옥천이 아니라 거제도라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함산성, 삼년산군, 구천, 진성 등도 모두 고성-통영-거제 일대에 있는 지명이다. 이 책은 백제 성왕의 전사 장소와 관련된 지명들을 올바르게 파악함으로써, 고성-통영-거제 지역이 일본열도와 교류하는 교통의 요지이며 전략의 요충지로, 쟁탈의 대상이자 격전지였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책이다. 그에 따라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의 강역에 대한 기본개념도 완전히 새로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글자수 4만3천 자..

임나의 인명

최규성 | 유페이퍼 | 20,000원 구매
0 0 1,661 35 0 30 2019-03-21
신공황후 46년의 이파이(爾波移)는 계체 21년의 반정(磐井)과 동일한 인물이고, 신공 62년의 기본한기(己本旱岐)는 계체 23년의 기능말다간기(己能末多干岐)와 동일한 인물이다. 신공황후는 200년대의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계체천황은 재위기간이 507~531년이다. 신공기가 순 엉터리인 것이다. 신공황후는 200년대가 아니라 500년대에 살았던 인물이다. 신공 52년에 백제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칠지도(七支刀). 그 칠지도의 정확한 제작연도는 550년이다. 이 역시 사람의 이름 연구를 통해 밝혀진다. 그리고 신공 49년에 나오는 목라근자(木羅斤資)는 계체 23년에 나오는 근강모야신(近江毛野臣)과 이름이 똑같다. 황전별, 녹아별, 목라근자, 신공황후, 이들 모두가 ..

임나의 지명

최규성 | 유페이퍼 | 18,000원 구매
0 0 814 22 0 36 2019-03-21
지명과 국명을 올바르게 알면 역사도 똑바로 보인다. 일본서기에는 신라 상신 이사부가 529년 임나의 4촌을 초략(抄掠)했다고 되어 있다. 또 562년에는 임나관가 10국을 쳐서 멸망시켰다고 되어 있다. 4촌과 10국은 모두 큐슈 지역에 있었던 나라다. 차자표기 분석을 바탕으로 국명과 지명을 파악하고 나면 저절로 밝혀지는 사실이다. 특히 화랑 사다함이 돌파했다는 전단문(栴檀門)은 쿠마모토 남쪽 야츠시로시에 전단정(栴檀町)이란 지명으로 남아있다. 큐슈가 신라 땅이었다는 사실을 일본서기가 웅변하고 있는 것이다. (공백포함 글자수 18만 8천 자, 원고지 1천장 분량)

국명풀이 일본

최규성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0 0 783 7 0 33 2016-02-01
일본인들은 야마토(Yamato)라 일컫는 국명을 “日本, 倭, 大和, 邪馬台, 邪馬臺, 耶麻騰, 邪摩堆” 등의 한자로 쓴다. 하지만 왜 그렇게 쓰는지도 모르고, 야마토(やまと)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일본의 국명 야마토(Yamato)는 무슨 뜻이며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말일까? 이 책은 원고지 140장 분량의 문서로 만든 것이다. 글자 수 2만7천 자, A4용지 16장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러나 일본의 국명을 제대로 파악한 최초의 책으로, 한국어와 일본어는 물론 원시인류의 언어 추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원시지명어소 놀

최규성 | 유페이퍼 | 9,000원 구매
0 0 867 17 0 10 2017-02-18
김부식의 『삼국사기』에는 ‘금물노, 잉벌노, 골의노’ 같은 지명이 실려 있다. ‘금물노’는 충북 진천군, ‘잉벌노’는 서울 금천구, ‘골의노’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고명이다. 이들 지명은 모두 끝이 [노] 로 되어 있다. 이 [노]는 도대체 무슨 말일까? 일본에도 그런 지명이 있다. ‘나가노, 키타노, 우에노’ 등등. 뿐만이 아니다. 이탈리아에도 그런 지명이 있다. ‘토리노, 밀라노, 볼차노’ 등등. 이들 이름에도 똑같이 [노]가 들어 있다. 이들 지명에 쓰인 [노]는 모두 같은 말일까? 아니면, 우연의 일치일 뿐일까?

인명풀이 계백과 김유신

최규성 | 유페이퍼 | 15,000원 구매
0 0 674 6 0 16 2016-12-13
옛사람들의 이름은 모두 한자로 표기되어 있다. 한자로 “金川”이라 썼다 해도 그 실제 이름은 [금천]이 아니었다. 실제로는 [소나, 소이나이]라 부르는 이름을 그렇게 적은 것이다. “朴赫居世”도 실제 당시 사람들이 [혁거세]라고 불렀던 건 아니다. 실제로는 [불그놀]이라고 부르는 이름을 한자로 赫居世라 적었을 뿐이다. 이것이 차자표기다. 이 책은 차자표기 분석을 바탕으로, 국조 ‘단군왕검(檀君王儉)’에서부터 고려 태조 ‘왕건(王建)’까지 120명을 뽑아, 한자로 표기되어 있는 그 이름의 실제 우리말은 무엇이었는지 풀이한 책이다. 계백(階伯)은 우리말로 [스돌맏]이라 일컫는 이름을 그렇게 적은 것이다. 한자 ‘사다리 계(階)’는 [사달]을 사음훈차한 표기로, 사타상..

인명풀이 소이와 가이

최규성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766 4 0 35 2016-03-30
지금으로부터 600년 전, 조선 초기 사람들의 이름은 어떠했을까? 조상들이 사용했던 이름 중에 여자의 이름은 어떤 게 있을까? <조선왕조실록> 1456년 9월 7일자 기록에 나오는 172명의 여성 이름을 발췌하여, 그 이름을 풀이해 본 책이다. 문서 분량은 원고지 300장, 글자수는 5만8천자 정도이다.

낙산무이불 제6권

석중원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727 9 0 21 2016-03-01
주인공이 검술을 익혀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정통 무협소설이다. 흔한 스토리지만, 절세기인에게서 무공을 배우거나 우연한 기회에 천고의 무공비급을 손에 넣는 행운 같은 것은 없다. 주인공은 미남도 아니고 근골도 평범하다. 잡탕으로 배운 무공실력도 그저 그런 편이다. 그는 지지리도 운이 없는 편이다. 10년만에 재회한 연상의 첫사랑 때문에 화류병에 걸리는 등, 불운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주인공이 지닌 특출한 재주라면 한번 본 것은 곧바로 따라하는 불가사의한 관찰력과 그것을 자기만의 것으로 소화해 버리는 해괴한 변용력이다. 바로 그 특이한 재주 때문에 그는 죽음의 위기로 빠져들 수밖에 없게 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터득한 검법 중에 극성파해식의 덫에 걸려드는 화인초(..

낙산무이불 제7권

석중원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586 8 0 18 2016-03-01
서로 싸우는 사이에 상대방의 초식을 배워버리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박서량. 하지만 그 능력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죽음의 극성파해식을 부르는 화인초(禍因招)를 배우고 만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검을 휘두르다 결국은 화인초를 구사하게 되고 그 극성파해식의 덫에 걸려들게 된다. 암암리에 그를 보호하고 있던 보타문 고수 정화(定和)는 산송장 상태의 그를 업고 도망치다 사면초가의 상태에서 탈진해 쓰러지고 마는데…… 이 책은 A4용지 75장에 해당하는 문서로 만들었다. 공백포함 글자수 10만자, 원고지 560장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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