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풀이 13

국명풀이 일본

최규성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0 0 781 7 0 33 2016-02-01
일본인들은 야마토(Yamato)라 일컫는 국명을 “日本, 倭, 大和, 邪馬台, 邪馬臺, 耶麻騰, 邪摩堆” 등의 한자로 쓴다. 하지만 왜 그렇게 쓰는지도 모르고, 야마토(やまと)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일본의 국명 야마토(Yamato)는 무슨 뜻이며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말일까? 이 책은 원고지 140장 분량의 문서로 만든 것이다. 글자 수 2만7천 자, A4용지 16장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러나 일본의 국명을 제대로 파악한 최초의 책으로, 한국어와 일본어는 물론 원시인류의 언어 추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국명풀이 부여와 발해

최규성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0 0 864 5 0 31 2016-07-14
소벌도리 국명풀이 시리즈 "부여와 발해"편이다. 부여(扶餘)라는 국명과 발해(渤海) 또는 진단(震旦)이라 하였던 국명에 대해 풀이하였다. “청구(靑丘)”와 “해동(海東)”이 왜 우리나라를 가리키는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배달(倍達)”이란 말은 어디서 유래한 것인지도 풀이하였다. 이 책의 분량은 원고지 188장 정도, 글자 수는 약 35,500자다.

국명풀이 선비와 연

최규성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594 3 0 33 2016-08-09
연(燕)은 ‘제비’를 뜻하는 글자다. 나라이름을 왜 그렇게 지었을까? 한자로 된 이름이니까 중국인들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그런 한심한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란다. 연(燕)이란 국명은 한국어 사용자라야만 파악할 수 있는 이름이다. 물론 한국어 사용자라고 해서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차자표기의 사음훈차(似音訓借)를 알아야만 한다. 차자표기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백날 연구해 봤자 캄캄할 뿐이다. 결론부터 말하건대, ‘연(燕)’과 ‘선비(鮮卑)’는 같은 말이며, 그 이름은 ‘조선(朝鮮), 신라(新羅)’라는 국명과 언어유전자가 같다.

국명풀이 가야 말갈 한

최규성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0 0 585 5 0 36 2016-07-29
소벌도리 국명풀이 시리즈 ‘가야, 말갈, 한’ 편이다. 여러 문헌에는 가야를 ‘가라, 가락, 구야’라고도 했다고 되어 있다. 왜 그럴까? 소벌도리 국명풀이 시리즈가 그 이유를 명쾌하게 밝혀준다. ‘대한민국’이란 국호의 핵심근간이라 할 수 있는 삼한의 [한]이 어디서 온 말인지 그 뿌리를 밝힌 책이다. 원시어소 분석을 해보면 ‘고구려, 가야, 말갈, 한’ 등은 모두 같은 원시어소 [굴/kur] 계열의 국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글자 수는 약 4만3천자, 원고지 230장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국명풀이 만주와 청

최규성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0 0 510 4 0 26 2016-10-12
소벌도리 국명풀이 시리즈. 만주(滿洲)와 청(淸)은 전혀 다른 이름처럼 보인다. 하지만 차자표기(借字表記)에 대해 제대로 알고 보면 같은 이름을 다르게 표기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살, 사르]라 일컫는 말을 한자로 그렇게 적은 것이니 원시어소 [슬/sur] 계열의 이름이다. 예로부터 [살, 사르]라 일컬어온 이름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같은 원시어소 [슬/sur] 계열의 이름으로는 조선(朝鮮)을 비롯해 숙신(肅愼) 신라(新羅) 실위(室韋) 선비(鮮卑) 금(金) 등이 있다. 음의 부전현상과 사음훈차에 대해 알고 보아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차자표기의 기초』라는 ebook을 먼저 읽으시기를 권한다. 글자수 3만4천자, 원고지 18..

국명풀이 여진과 금

최규성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505 2 0 38 2016-09-21
소벌도리 국명풀이 시리즈. 여진족 완안아골타가 건국한 금(金)은 여진어로 "안춘쿠룬"이라 한다. [안춘]은 한자로 '朝鮮'이라고 차자표기되었던 [앛슨]과 같은 말이다. 그 어원을 최초로 밝혀낸 책이다. 음의 부전현상과 사음훈차에 대해 미리 알고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차자표기의 기초』를 먼저 읽어보신 분은 한결 읽기가 쉬울 것이다. 글자수 1만 9천자, 원고지 104장 정도에 불과한 분량의 작은 책이지만 내용은 아주 참신하다.

국명풀이 거란과 요

최규성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492 3 0 42 2016-09-10
거란의 국명을 한자로는 契丹(글단)이라 표기한다. 다르게는 乞塔(걸탑), 乞答(걸답), 乞台(걸태), 吉答(길답), 吉代(길대), 奇塔(기탑), 起炭(기탄)이라고도 표기하였다. 한국어로 치자면 ‘큰땅’을 의미하는 [클딴]을 그렇게 여러 가지로 쓴 것이다. 고려를 침공한 나쁜 오랑캐로만 거란족을 인식하는 좁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거시적인 안목으로 보아야만 거란의 국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문서분량 : 글자수 1만7천자, 원고지 약 93장)

국명풀이 백제

최규성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220 9 0 67 2016-03-01
백제(百濟)의 순우리말 이름은 무엇일까? 그동안 사람들은 억측만 남발해 왔을 뿐, 고대의 차자표기에 대해서는 깊이 연구해 보려 하지를 않았다. ‘밝다’는 뜻의 말에서 왔다는 둥, ‘백가제해(百家濟海)’의 준말에서 왔다는 둥, 유치한 수준의 추측만 무성했을 뿐이다. 물론 일본어를 참고하여 ‘쿠다라’일 것이라 추측하거나 22담로를 참고하여 ‘담로’일 것이라는 추측한 사람들도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역시 도토리 키 재기 수준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상식의 한계에 갇혀있기는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단언하건대, 百濟는 순우리말 [온닮]을 표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뜻은 ‘큰 땅, 큰 나라’라는 뜻이다. 이 책은 A4용지 19장 정도에 해당하는 문서로 만들었다. ..

국명풀이 고구려

최규성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551 7 0 60 2016-03-01
고구려의 [구려]가 ‘성채, 읍성’을 뜻하는 말일 거라는 추측은 진작부터 해왔다. 한자 홀(忽)이나 골(骨)이 지금의 고을에 해당하는 말을 차자한 것이란 사실도 오래전부터 파악이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거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고방식이 경직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상식의 틀, 현대국어의 문법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A4용지 13장 분량의 문서로 된 작은 전자책이다. 원고지 106장, 공백 포함 글자수 2만자 정도다. 하지만 고구려란 국명을 제대로 파악해낸 최초의 책이라 자부한다.

조선은 아스라다 (3)

최규성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775 13 0 52 2016-01-28
중국의 <산해경>에 조선천독(朝鮮天毒)이란 말이 나온다. 여기 나오는 천독(天毒)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이 분분하다. 그 天毒을 어원적으로 풀이하였다. 이 책은 공백포함 글자수 약 3만자이고, 원고지 180장 정도의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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