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5

지명연구 대마도와 일기도

최규성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0 0 305 17 0 26 2021-04-03
▶책 소개 대마도(對馬島)의 본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쓰시마”였을까, “대마도”였을까? 그리고 일기도(壹岐島)의 본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한반도와 일본열도 사이에 위치한 對馬島와 壹岐島란 지명에 대해 고찰해본 것이다. 현재는 일본에 속해 있고 일본어로 쓰시마(つしま)와 이키시마(きしま)라 불리고 있지만 옛날에는 어떻게 불렸을지, 차자표기의 변천을 바탕으로 추찰해 본 것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진사왕 8년(392.임진년) 10월에 고구려가 관미성을 쳐서 뺏어갔다고 되어 있고, 고구려 본기에는 광개토왕 즉위 원년(392년.임진년)에 고구려군이 백제의 관미성을 공격해 20일만에 함락시켰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관미성(關彌城)은 사면이 초절하고 바다..

차자표기의 기초

최규성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1,099 6 0 95 2016-03-11
향가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학생들과 초보자를 위해 차자표기의 기초만 소개하였다. 참고서나 학교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을 고려하였다. 그런 부분만 중점적으로 짚어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은 A4용지 14장 분량의 문서로 만든 작은 책이다. 원고지로는 105장, 글자수는 1만9천자 정도다.

사음동은 말음골이 아니다

최규성 | 유페이퍼 | 6,900원 구매
0 0 651 4 0 21 2016-08-29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와 거의 동시에 편찬된 『용비어천가』 주해에는 한자표기와 함께 한글이 병기된 지명이 많이 실려 있다. 거기에 “舍音洞”이 “마람골”이라고 되어있어 그동안 수많은 학자들과 연구자들을 괴롭혀 왔다. 왜 [사음골]이라 하지 않고 [마람골]이라 한 것일까? 도대체 영문을 알 수 없는 표기였다. 도저히 풀어낼 수가 없는 표기였다. 학자들 사이에서 수수께끼로만 여겨져 왔던 그 지명의 비밀이 비로소 풀리게 된다. 바로 이 책에서. (문서분량 : 원고지 170장, 글자수 3만2천자)

지명풀이 용비어천가 주해의 지명

최규성 | 유페이퍼 | 18,000원 구매
0 0 827 6 0 22 2016-06-22
『용비어천가』는 125개 악장과 그것을 설명하는 주해 부분이 있다. 주해 부분에는 드문드문 한자에 한글을 병기해 놓은 표기가 있다. 대부분이 지명이다. 鼎山(정산-솓뫼), 德積(덕적-덕물), 荒山(황산-거츨뫼), 泥峴(니현-흙고개), 威化島(위화도-울헤셤), 炭峴(탄현-숫고개), 연천(淵遷-쇠벼라), 舍音洞(사음동-말음골), 松原(송원-소두듥), 沙峴(사현-몰애오개), 楸洞(추동-가래올), 이와 같은 지명이 100여개 실려있다. 지명이 한글로 씌어진 것은 이것이 처음이지만 한글로 씌어져 있어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어떤 뜻을 지닌 지명인지, 여태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책은 그 지명들을 최초로 풀이한 책이다. 원고분량은 200자 원고지 832장, 글자수 15만..

연천은 쇠벼라가 아니다

최규성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1,008 2 0 52 2016-01-18
세종대왕 때 간행된 <용비어천가>에는 한글로 표기된 지명이 많이 실려있다. 한자와 한글 표기를 병기해 놓았기 때문에 국어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그런데, 그 속에는 지금까지도 학자들이 풀어내지 못한 지명이 몇 개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연천(淵遷) "쇠벼라"다. 그동안 수많은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지만, 수긍이 가는 견해는 전무한 상태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淵遷은 곧 [쇠벼라]라는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억지스런 분석만 펼쳐낼 뿐이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차자표기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차자표기의 기본적인 원리만 올바르게 파악하고 나면 淵遷은 [쇠벼라]를 차자해 표기한 것이 아니란 사실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데, 그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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